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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22 15:44: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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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SO 26000 표준 2009년 말 제정될 듯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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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오는 2009년말께 사회적 책임(SR) 국제표준이 제정될 전망이다.
이와 관련 산업자원부 기술표준원은 1월 29일부터 2월 2일까지 호주 시드니에서 개최된
제4차 SR 총회 결과에 대한 보고회를 23일 대한상공회의소에서 개최한다.
이번 총회에는 54개 ISO 회원국과 28개 국제기구에서 산업계, 정부, 노동계, 소비자, NGO 등
275명의 전문가가 참석해 ISO 26000의 환경, 인권, 노동관행, 조직의 지배구조, 공정한 운영
관행, 소비자 이슈, 지역사회 참여ㆍ사회개발 등 7개 핵심 이슈에 대해 합의했다.
국제표준화기구는 올해 11월에 제5차 총회, 내년 5월에 제6차 총회를 개최해 국제표준
(ISO 26000)을 2009년 11월에 발간할 예정이다.
진현탁기자 htjin@ak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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